무슨 뜻인가요?
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일정폭(코스피 5%, 코스닥 6%) 이상 급등하거나 급락한 상태로 1분간 지속되면,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제도입니다. 급격한 가격 변동이 프로그램 매매(알고리즘 자동 주문)로 인해 더 증폭되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예요.
✅ "프로그램(자동) 매매 주문만 5분간 잠시 멈춘다" (O)
왜 오늘 이 용어가 중요한가요?
어제 코스피·코스닥이 미국발 훈풍에 장 초반부터 6%대 급등하면서, 개장 6분 만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. 급락이 아니라 급등 상황에서도 발동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예요.
기억할 포인트
- 사이드카는 시장 전체를 멈추는 서킷브레이커와 달리, 프로그램 매매 호가만 잠깐 멈춥니다.
- 급등·급락 모두에서 발동될 수 있으며, 하루에 한 번만 발동 가능합니다.
- 사이드카 발동 자체가 좋다/나쁘다의 신호는 아니고, "지금 변동성이 평소보다 크다"는 신호로 이해하면 됩니다.